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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녹십자 아이메드 강북지점에서 건강검진

by Ele(단단)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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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아이메드 강북지점에서 건강검진 받고 왔습니다.

 

가족이 받길래 덩달아 내 돈 무려 50만원을 내고 받고 온 건강검진입니다.

 

 

지하철 역에 연결도 되어 있는 트윈타워에 있어요.

로비에서부터 자본주의를 느낄 수 있는 깔끔함

녹십자 아이메드는 강남/강북 센터가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예약하심 됩니다.

수면검사가 있으면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접수센터에 들어서면서부터 내적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정신이 없어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최근에 새로 지은 듯한 깔끔하고 최신식 시설들이 인상 깊었어요.

 

사전 문진표

 

저는 모바일 사전 문진표를 작성하지 않아서 종이 검진표를 받았어요.

검진 틈틈이 작성해야 하는데 은근히 양이 많고 불편하니 꼭 미리 하세요!

 

내부 시설

 

평일이라 한산했고 시설이 아주 깔끔했어요.

물론 탈의실도~!

 

탈의실

 

환복하고 오시면 거의 ai처럼 직원분들이 몇 번 창구로 가라고 안내해주십니다.

팔찌를 찍으면 접수가 되는 식인데 일처리가 무척 빨라요.

문진표를 작성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키오스크

 

군데군데 키오스크로 나의 건강검진 진행상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유방촬영은 젊은 여성분들에게는 그리 추천되지 않는지라 가족력 등이 없으면

본인의 의지대로 생략할 수 있어서 뺐어요.

그리고 쭉쭉 빠지다가 마지막 위내시경쪽 가면 정체되기 시작하는데요.

막상 들어가면 또 금방이에요.

마취는 주사로 하고 마취는 거부할수 없는 수마에 잠드는 느낌이었어요.

막상 깼을 땐 너무 개운해서 일어나기 아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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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카페

 

카페 내부 전경

 

야채죽은 김치나 반찬이 없었지만 그런대로 먹을 만 했어요.

금식에 지쳐 힘도 없는데 바로 뭔가를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여기가 좋다 좋다 하더니 50만원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뇌 mri도 찍어볼 수 있고 괜찮았어요.

그런데 대학병원에서 찍던 것보다는 시간도 너무 짧고 간소하된 느낌이라..

얼마나 선명하게 나올진 잘 모르겠어요.

저는 검사한 사진들 5천원 내고 CD로 받기로 했답니다.

검사사진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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