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테이블이 좋은 쌍문역 돼지갈비 통나무집

통나무집을 방문했습니다.

 

 

 

오픈 11:00 - 22:30

라스트 주문 10시 20분까지

가게 된 이유: 온누리 지류 상품권 가맹점이라서

쌍문역 3번 출구에서 가까움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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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테이블

 

실내 / 야외 테이블 다 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덩굴 아래 야외 테이블로 자리 잡았어요.

계곡에 온 듯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이 날 날씨도 좋아서 덩굴 사이사이로 햇빛이 ㅎㅎ

입구쪽에 토끼가 있어서 아이들이 와서 시간 보내기에도 좋아요.

 

기본 반찬 세팅

상차림 소갈비

 

소갈비살 2인분 주문했어요.

 

 

소갈비살이 생각보다 마블링이 없네요.

하지만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비빔냉면

 

비빔냉면도 시켰는데요

음.. 비추

 

고기 굽는 중

 

오래된 쌍문동 고깃집 맛집이에요.

직원이 부족한 편이지만 그래도 친절하시구요.

고기에서 쇠수세미 한 올 나왔지만 괜찮아요.

조용히 나갈 때 말씀드렸는데 음료 서비스 주셨어요.^^

무려 20년 넘게 운영 중인 동네 돼지갈비 맛집인 것 같아요.

간판에는 30년 전통이라고 써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