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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 : 8시 30분 ~ 오후 10시
성수동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주차장까지 잘 되어 있으니 인기가 많을 수밖에
들어가 보니 매장이 생각보다 더 넓어 보여서 놀람
한강 가는 길에 빵 사려고 우연히 들른 곳인데
내 사랑 소금빵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다양한 소금빵 배리에이션
크로와상 버전, 초코 버전, 앙버터 버전
사진엔 없지만 여기에서 끝이 아니에요.
안에 생크림, 캐러멜 크림, 흑임자 크림을 넣은 버전까지
하하하하하
그 외에도 맛있어 보이는 빵이 다양하게
생과일 브리오슈도 색이 영롱해서 한참 들여다봤어요.
핫치킨 부리또, 소금빵들 사 봤어요.
저 중 가장 맛있었던 리우겐 소금빵
프레첼 반죽으로 만든 바삭한 소금빵이라고 해요.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게 최애 소금빵으로 등극
빵들도 저렴하고 맛있고 다양하기까지
우리 동네에는 없지만 남양주에 본점이 있다고 하니 다음엔 본점도 들러봐야겠어요.
+
인스타 올리면 5천 원어치 디저트를 줍니다.
저는 마들렌과 쿠키 받았어요.
최애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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